K-PCP Summit 2026’ 성료··장애부모 정책제안, ‘8대 아젠다’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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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64회 작성일 26-04-27 11:03본문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전국의 19개 장애인복지기관 공동주최하고, 사람중심실천연구소(I-PCP)와 미국 LifeCourse Nexus가 공동 주관한 ‘K-PCP Summit 2026’이 24일 ‘8대 아젠다 선포식’을 정점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서울 강남 JBK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일 차에만 28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면서 가지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정책에 대한 열망을 ‘8대 아젠다’로 제안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기관 뿐만아니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모였으며 참여기관도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거주시설, 주간이용시설, 지원주택등 다양한 유형에서 참여했다.
미국 미주리-캔자스시티대학교 인간개발연구소(UMKC-IHD) 산하 LifeCourse Nexus의 디렉터 Dr. Sheli Reynolds는 기조 강연을 통해 LifeCourse 프레임워크의 핵심 철학과 미국의 시스템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현장에서의 구체적 적용 방향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 국회의원은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이 좌절이 아닌 지원 속에서 사회가 함께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육대학교 서경현 부총장은 챠팅더라이프코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원하는 제도변혁을 이끌 것이라는 것에 감명 깊으며 현재까지 삼육대학교가 진행한 사람중심계획과 더불어 계속 학습되고 확장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K-PCP Summit 2026 1일 차에는 사람중심 지원의 철학적 기반과 LifeCourse 프레임워크의 핵심 개념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좋은 삶(Good Life)'이란 무엇인가를 함께 묻는 것으로 출발했다.
지원의 방향이 서비스 공급 중심에서 당사자의 삶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한 참가자들은, 2일차에는 그 철학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직접 탐색했다.
전국 각지의 현장 종사자들이 LifeCourse 도구의 실제 활용 사례를 나누며 이론과 실천의 간극을 좁혀가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당사자·가족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열려 사람중심 지원체계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집중 논의하였다.
행사의 가장 상징적인 장면은 가족들이 직접 제안한 '8대 아젠다 선포식'이었다. 공동위원장인 임규완 K-커넥터스 대표의 발표를 통해 공식 선언된 이번 의제는, 가족의 목소리가 정책 의제로 전환되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을 담았다.
8대 아젠다의 4가지 정책실행 방향은 ▲당사자·가족 중심 정책으로 정책 설계·집행·평가 전 과정에 당사자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 ▲통합 가족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가족 지원 포털 허브와 PCT 기반 맞춤 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확충할 것 ▲LifeCourse 정책 프레임워크 도입으로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단절 없는 지원체계를 구현할 것 ▲재정·서비스 통합 설계로 "한 사람, 한 가족, 하나의 계획" 원칙에 따라 개인예산·활동지원·단기보호 등을 가족 관점에서 재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280명의 참가자는 선포된 아젠다와 정책실행 방향을 전국의 각 지역에서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위해 협약식을 가지고 라운드 테이블에서 같이 토론을 하면 그 결의를 다지는 과정도 가졌다.
삼육대학교 사람중심실천연구소 관계자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참가자 수는 현장의 변화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숫자”라며,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라이프코스 프레임워크의 확산을 위한 지역별 학습공동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을 미국의 라이프코스 넥서스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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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JBK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일 차에만 28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면서 가지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정책에 대한 열망을 ‘8대 아젠다’로 제안했다.
행사에는 공동주최기관 뿐만아니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모였으며 참여기관도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거주시설, 주간이용시설, 지원주택등 다양한 유형에서 참여했다.
미국 미주리-캔자스시티대학교 인간개발연구소(UMKC-IHD) 산하 LifeCourse Nexus의 디렉터 Dr. Sheli Reynolds는 기조 강연을 통해 LifeCourse 프레임워크의 핵심 철학과 미국의 시스템 전환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현장에서의 구체적 적용 방향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민희 국회의원은 "장애를 가진 가족이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이 좌절이 아닌 지원 속에서 사회가 함께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육대학교 서경현 부총장은 챠팅더라이프코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원하는 제도변혁을 이끌 것이라는 것에 감명 깊으며 현재까지 삼육대학교가 진행한 사람중심계획과 더불어 계속 학습되고 확장되는 것을 지원하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K-PCP Summit 2026 1일 차에는 사람중심 지원의 철학적 기반과 LifeCourse 프레임워크의 핵심 개념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좋은 삶(Good Life)'이란 무엇인가를 함께 묻는 것으로 출발했다.
지원의 방향이 서비스 공급 중심에서 당사자의 삶 중심으로 근본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한 참가자들은, 2일차에는 그 철학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직접 탐색했다.
전국 각지의 현장 종사자들이 LifeCourse 도구의 실제 활용 사례를 나누며 이론과 실천의 간극을 좁혀가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당사자·가족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열려 사람중심 지원체계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집중 논의하였다.
행사의 가장 상징적인 장면은 가족들이 직접 제안한 '8대 아젠다 선포식'이었다. 공동위원장인 임규완 K-커넥터스 대표의 발표를 통해 공식 선언된 이번 의제는, 가족의 목소리가 정책 의제로 전환되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을 담았다.
8대 아젠다의 4가지 정책실행 방향은 ▲당사자·가족 중심 정책으로 정책 설계·집행·평가 전 과정에 당사자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 ▲통합 가족 지원 시스템 구축으로 가족 지원 포털 허브와 PCT 기반 맞춤 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확충할 것 ▲LifeCourse 정책 프레임워크 도입으로 영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단절 없는 지원체계를 구현할 것 ▲재정·서비스 통합 설계로 "한 사람, 한 가족, 하나의 계획" 원칙에 따라 개인예산·활동지원·단기보호 등을 가족 관점에서 재구성할 것을 요구했다.
280명의 참가자는 선포된 아젠다와 정책실행 방향을 전국의 각 지역에서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위해 협약식을 가지고 라운드 테이블에서 같이 토론을 하면 그 결의를 다지는 과정도 가졌다.
삼육대학교 사람중심실천연구소 관계자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참가자 수는 현장의 변화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숫자”라며,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라이프코스 프레임워크의 확산을 위한 지역별 학습공동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을 미국의 라이프코스 넥서스와 함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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