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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고유가 피해지원 긴급추경안 처리 위해 11일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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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빛촌 조회 179회 작성일 26-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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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08 18:12


기름값과 물가가 치솟으며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의 예산을 반영한 추경안을 지난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규모는 총 3조 5,990억 원으로 지난 제1회 추경예산(3조 4,969억 원)보다 1,021억 원(2.92%)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69억 원(2.96%), 특별회계가 152억 원(2.72%)이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안은 고유가·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의 추경 대응사업을 신속히 반영한 긴급 성격의 예산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보다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법적 편성 의무가 있는 성립 전 예산 반영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 예산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744억 4천만 원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지원) 152억 원을 편성했고 △2026년 우기대비 빗물받이 정비사업 3억 원 등 재난 관련 성립 전 예산 15건의 9억 8,700만 원을 편성했다.

 

고양시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한다. 이후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연덕 (gyinews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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